천연기념물(天然記念物)

아이즈(会津)의 5대 벚꽃 중에 하나 ‘오오지가자쿠라(大鹿桜)’는 비교적 꽃을 늦게 피우는 사토자쿠라이고, 이와하시(磐椅)신사 본사 앞 왼편에 있습니다. 반다이산이 대분화한 1888년 화구 안에 있던 기세키안산암(輝石安山岩)의 큰 덩어리인 ‘미네(見祢)노오이시(大石)’, 또한 다쓰사와부라쿠(達沢部落)의 ‘신의 숲’이라 불리며 벌채하면 안 된다는 전설이 있는 ‘다쓰사와원생림(達沢原生林)’, 길이29m, 직경4.2m, 나무나이 추정300년의 소나무의 거목 ‘오오하라칸논의 소나무(大原観音の松)’도 있으며, 이나와시로호수의 북동쪽에 우뚝 솟은 오타키산(大滝山)산군(山群)으로 둘러싸인 기지시(木地師)촌락의 전통을 지닌 산골 마을 ‘다쓰사와오야마즈미신사숲(達沢大山祇神社社叢)’도 있습니다.[: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