歴史

‘고비라가타(小平潟)천만궁’은 일본 3대 천만궁 중에 하나로 꼽히며 무로마치시대(1336~1573년) 말기에 현재 와카(和歌)의 기초를 만든 이나와시로켄사이(猪苗代兼載)로부터 유래되어 있습니다. 메이지시대(1868~1912년) 초기에 와산가(*和算家)가 자신이 만든 수학문제나 정답을 쓰고 바친 ‘산액(算額)’은 수학적 미술적으로도 높은 가치가 있습니다. 또는 ‘세키와키우바도(関脇優婆夷堂)’는 이 동네에서는 ‘온바사마’라고 불리고 순산과 산후 평온을 기원하여 참배합니다.
*和算:일본에서 만들어진 수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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